양촌자연휴양림서 2주간 개최… 나무 블록 쌓기·편백 방향제 체험에 360여 명 몰려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충남 논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체험형 산림 프로그램이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논산시는 지난 8월 초부터 2주간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 국산 목재 체험 행사 ‘조물조물 나무 놀이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를 맞아 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휴양림을 찾은 유아 161명, 청소년 154명, 성인 50명 등 총 365명의 피서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나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창의력을 자극하는 ‘카프라(나무 블록) 쌓기’와 함께 여름철 야외 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인 ‘편백 큐브 방향제 만들기’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편백 큐브와 천연 오일을 조합해 만든 방향제는 피서지에서 유용한 천연 모기 퇴치 효과까지 갖춰 실용성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완성한 작품을 가져갈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논산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휴양림 방문객들에게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유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계절에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국산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