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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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통맛집을 찾아서 l 포항돼지국밥

50여 년간 대를 이어 온 전통 돼지국밥 ‘포항돼지국밥’ 로타리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허현범 대표 부산의 향토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포항돼지국밥 허현범(송화) 대표를 찾았다 허 대표는...

유커의 귀환이 반갑지만은 않은 제주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중단됐던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단체관광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불편한 관계가 정리되는 것은 동북아 국제 정세 상으로...

빨대, 일회용컵 OUT 플라스틱 제로 문화의 확산

지난 8월, 환경부는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는 이유로 커피전문점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했다.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다 적발될 시 매장 면적, 위반횟수에...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는 챗GPT는 신의 선물이 될까

- ‘IQ 147’의 전문가 수준, 인간의 감정 표현·지적 창작 능력(?) -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는 출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스타트업인 인공지능연구소 ‘OpenAI’가...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최다수상작 ‘스파이의 아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8일(금) 저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시상식에는 80명의 후보들이 직접 현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김규리와 영화 유튜버 천재 이승국의 사회로 진행한...

잊히는 즐거움, 온전한 자유 시간

지하철을 타고 가면 대부분의 사람은 고개를 아래로 숙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해외나 국내 여행을 떠나도 손에는 휴대전화가 들려있다. 사람들은 집을 떠나는 순간 휴대폰이 아주...

함안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의 연분홍 물결이 춤춘다

-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에 취해 핑크뮬리의 품 안에 안기다 울긋불긋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의 향기에 취해 무작정 걸어본다. 하얀 구름 꽃이 가을하늘에 피어올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함안...

어딜 가나 같은 빵, 특색 없는 지역상품

국내 여행을 다녀올 때면 집에 있는 가족, 직장 동료, 친구들에게 기념으로 전하기 위해 지역의 특산물 빵을 사는 일이 잦다. 소포장된 빵은 나눠먹기에 편하고 운반하기에도...

흡연자의 담배연기 권리인가 민폐인가

지난해 국내 담배수입액이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전자담배의 수입이 2배 가까운 증가폭을 보였다. 담배 값을 인상하고 금연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멀리가지 않아도 꿀 같은 여행, 호텔 패키지 인기

주말에 시간을 내 여행하는 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교통과 숙박을 알아보고, 여행코스를 짜는 동안 여행의 주요 목적인 힐링과 즐거움보다 피로가 쌓일 때가 많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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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객 전년 대비 38% 증가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하부 탑승장 ‘숙암역’에서 출발해 상부 탑승장 ‘가리왕산역’까지 해발 1,381m를 단 20분 만에 오를 수 있다.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밖으로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이슈추적

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년 무엇을 남겼나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1년을 맞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열악한 지방 재정을...

정책을 듣는다

전남도, 미래관광 먹거리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시동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라남도는 올해를 세계적 관광명소 기반 조성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원년의 해로 정하고, 앞으로 10년간 1조 3천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