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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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에서 잇단 화재 참사, 안전의식은 어디에

지난해 말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올해 밀양 세종병원, 종로여관에서 발생한 화재로 올 겨울에만 대형화재로 인해 230여 명이 사상했다. 작은 불씨 하나로 다수의 인명이 숨지거나...

화장 부추기는 사회 어린이까지 뷰티살롱?

성인들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화장. 여자 아이들의 화장 붐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넘어 미취학 아동들에게까지 번져가고 있다. 외모 지상주의 타파를 내걸고 한쪽에선 ‘탈 코르셋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저가항공이 ‘저가’에 머무르는 이유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저가항공’은 언제나 반가울 수밖에 없다. 먼 지역이나 해외로 여행할 경우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경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김윤호 (주)국도섬유 대표] “국제로타리클럽의 네 가지 표준은 기업 경영의 모토”

그는 의류제조기업 ㈜국도섬유를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언뜻 보기엔 나이보다 젊어보여서 1952년생이라는 말을 듣고는 흠칫 놀랐다. 인터뷰를 통해 만나본 그의 인생은 참 평탄하게 살아온 듯했지만 삶이란...

생존권 위협-시대의 흐름, 뜨거운 감자 ‘택시와 카풀’

지난해 12월 말, 수만명의 택시 기사들이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극렬히 반대하며 국회 앞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집회 여파로 교통 혼잡이 곳곳에서 벌어져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 후 다시 조용해진 평창… 관광 특수 가능할까?

88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 평창에서 올림픽이 개최됐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평창 동계올림픽은 잘 조직된 대회였고, 패럴림픽도 선수들과 해외 언론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심도 관광개발 사업 주민 생계 보장부터 우선돼야

관광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활용코자하는 지자체의 사업 목적은 이해 하지만, 수십 년간 생존 터전으로 지켜온 주민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강제 추방이란 있을...

여행은 일상, 워라밸이 가져다 준 삶의 변화

“주말에 어디 나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잠이 쏟아져서 눈 뜨면 오후, 집에서 뒹굴 거리다 보면 일요일 저녁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제는 평일처럼 아침에 눈이 떠지고...

박자희,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수상

- 일반부・판소리명창부 등 3개 부문 72명 수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악 신예와 최고의 소리꾼을 찾는 ‘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명창부 박자희씨(39)가 흥보가 중 ‘두손 합장’ 대목을...

[이슈추적] 해수욕장이 사라진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해안침식

바닷가는 여름 휴가철을 기다린다.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과 각종 축제들로 북적인다. 최근에는 서핑 같은 해양레포츠가 대중화되면서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더 증가한 추세다....

화제의 뉴스

트래블

문화와 먹거리, 추억과 낭만이 있는 화지중앙시장으로의 초대

따뜻한 봄바람과 돌아온‘옛살비 야시장’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3일 화지중앙시장 제2주차장에서‘2024 옛살비 야시장’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옛살비 야시장은 매주 금·토 화지중앙시장 제9구역에서 펼쳐지며, 오는 25일까지...

이슈추적

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년 무엇을 남겼나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1년을 맞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열악한 지방 재정을...

정책을 듣는다

전남도, 미래관광 먹거리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시동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라남도는 올해를 세계적 관광명소 기반 조성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원년의 해로 정하고, 앞으로 10년간 1조 3천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