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잡지협회, ‘잡지의 날’ 제정 6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한국잡지협회, ‘잡지의 날’ 제정 6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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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정회원 가입 시 입회비 30% 할인 및 사은품 제공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가 ‘잡지의 날’ 제정 6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정회원 특별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잡지산업의 진흥과 협회 회원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행사 기간 내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입회비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되며, 기존 회원의 추천으로 가입할 경우 추천인에게도 감사의 의미로 사은품이 제공된다.

‘잡지의 날’은 1908년 11월 1일 최남선이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 《소년》을 창간한 것을 기념하여 1965년 제정됐다. 매년 11월 1일을 잡지의 날로 기념하며, 선배 언론인들의 업적을 되새기고 건전한 언론문화 확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잡지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잡지산업 특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국립중앙도서관 및 국회도서관 납본 업무 대행 ▲잡지제작비 저금리 융자 ▲취재기자증 발급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매거진저널』 무료 구독 ▲한국잡지종합전시관 내 자사 잡지 전시 ▲정부 훈·표창 추천 ▲국제 도서전 홍보 및 전시 기회 ▲잡지인 신년교례회 및 국내외 세미나 참가 ▲회원 상조회 지원 등이 있다.

1962년 창립된 한국잡지협회는 현재 약 560명의 잡지 발행인이 활동 중인 국내 유일의 잡지 전문 단체다. 협회는 우수콘텐츠잡지 육성과 보급, 잡지 및 전자저널 납본 대행, 잡지 미디어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잡지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