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논산딸기축제 성공 개최 다짐…자원봉사자 1,100여 명 발대식

논산딸기축제 성공 개최 다짐…자원봉사자 1,100여 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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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안내·행사 지원 맡을 18개 단체 참여…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 상황도 공유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충남 논산에서 열리는 딸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리며 축제 준비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논산시는 14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딸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축제 운영을 지원할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과 함께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하고 친절한 축제 운영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축제 운영 계획과 함께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 상황도 소개됐다. 시 관계자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행사장 운영 방식과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고, 관광객 응대 요령과 안전·건강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딸기 축제에는 18개 자원봉사 단체에서 총 1,11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안내와 프로그램 운영 지원, 관광객 편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축제 현장의 질서 유지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맡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축제 기간 동안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 대표 축제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딸기축제는 내년에 열릴 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논산 딸기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환대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드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